인던/정예공략
[2.0] 고레벨 PvP 인던, 찬트라 드레드기온
29일 업데이트된 테스트 서버에는 8개나 되는 많은 인던이 존재합니다.
최초의 포스형 인던인 심연의 잔해를 비롯하여 솔로잉 인던 카스파 내부, 악몽, 하라멜
제2의 드라웁니르가 될 것으로 보이는 최상위 던전 파슈만디르 사원 등.
많은 인던 중에서도 격전지 드레드기온의 뒤를 잇는 찬트라 드레드기온이 있습니다.
51레벨 이상의 고레벨 데바들만 입장할 수 있는 찬트라 드레드기온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전투를 하고
용족의 음모를 막게 될까요? 29일 저녁 8시에 열린 찬트라 드레드기온에 침투하여 실체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격전지와 찬트라 모두 드레드기온이기 때문일까요?
새로운 PvP형 인던에 대해서 잔뜩 기대를 했지만 격전지 드레드기온에서 색만 조금 다를뿐
흡사한 모양의 인던 구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등장하는 용족 몬스터도 레벨만 55일뿐 격전지와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각 방의 중앙에 위치한 수르카나를 부수면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점도
격전지와 달라지지 않은 부분 입니다.
대신 용족 몬스터의 레벨이 올라간 만큼 경험치도 더 높고
드랍하는 아이템도 55레벨에 맞는 상급 용족 재료를 드랍했습니다.
또한, 곳곳에 퀘스트를 위해 준비된 듯한 장치들도 있어 격전지와 차이점도 분명 있었습니다.
최고 레벨이 51레벨인 6인 파티로 55레벨 용족 몬스터를 상대하기는 조금 버거울 수 있었지만
2치유, 2검성, 1살성, 1호법이라는 제법 잘 짜여진 파티 조합과 처음인데 익숙한(?) 던전 구조덕에
별 문제 없이 중앙 방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랜덤 몬스터로 보이는 감독관 쿠마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감독관 쿠마르는 마법사형 몬스터로 3,000 정도의 피해를 입히는 광역 공격과
2,500정도의 피해를 주는 신성한 기운을 소환하여 매우 위험한 네임드.
거기에 엄청난 생명력을 가지고 있고 회복 스킬도 사용하여
51레벨 파티로는 공략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의 강함을 보여주었지요.
다행이 네임드를 공략하는 동안 상대 종족의 방해가 없었고
파티의 2치유성이 활약에 힘 입어 6분에 가까운 시간동안 쉬지 않고 공격하고 나서야
간신히 쓰러트릴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51레벨로 구성된 파티임에도 무난하게 함장이 있는 사령실까지 도착했지만
갑작스러운 서버 다운으로 다음을 기약할 수 밖에 없었다.
격전지 드레드기온의 인기가 좋았기 때문일까요?
몬스터의 레벨만 55일뿐 패턴이나 플레이 방식은 거의 차이가 없었던 찬트라.
아직은 실망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라이브 서버 업데이트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그 사이에 어떤 형태로 변화가 있을지 알 수 없습니다.
또한, 격전지 드레드기온이 46 ~ 50레벨의 유저만을 위한 공간이었다면
51레벨 이상의 유저들이 실력을 겨룰 수 있도록 준비했다는 점에서
찬트라 드레드기온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자세한 찬트라 드레드기온의 공략도 준비 중에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 함께 플레이해주신 테스트 서버 천족의 천족치유, 키르히아이스, 메치카불라,
척결, 쥬유님! 감사합니다. ^^
최초의 포스형 인던인 심연의 잔해를 비롯하여 솔로잉 인던 카스파 내부, 악몽, 하라멜
제2의 드라웁니르가 될 것으로 보이는 최상위 던전 파슈만디르 사원 등.
많은 인던 중에서도 격전지 드레드기온의 뒤를 잇는 찬트라 드레드기온이 있습니다.
51레벨 이상의 고레벨 데바들만 입장할 수 있는 찬트라 드레드기온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전투를 하고
용족의 음모를 막게 될까요? 29일 저녁 8시에 열린 찬트라 드레드기온에 침투하여 실체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 입장 방법은 격전지 드레드기온과 동일, 찬트라 드레드기온으로 고고고! |
격전지와 찬트라 모두 드레드기온이기 때문일까요?
새로운 PvP형 인던에 대해서 잔뜩 기대를 했지만 격전지 드레드기온에서 색만 조금 다를뿐
흡사한 모양의 인던 구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 격전지 드레드기온과 똑같은 형태의 맵 |
등장하는 용족 몬스터도 레벨만 55일뿐 격전지와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각 방의 중앙에 위치한 수르카나를 부수면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점도
격전지와 달라지지 않은 부분 입니다.
대신 용족 몬스터의 레벨이 올라간 만큼 경험치도 더 높고
드랍하는 아이템도 55레벨에 맞는 상급 용족 재료를 드랍했습니다.
또한, 곳곳에 퀘스트를 위해 준비된 듯한 장치들도 있어 격전지와 차이점도 분명 있었습니다.
▲ 입구의 몬스터는 55레벨 일반 몬스터, 51레벨 5인에게도 순식간에! |
▲ 수르카나를 부수면 점수가 올라가는 점도 격전지와 동일한 규칙 |
▲ 끓어오르는 다음은 불타는?! 60레벨 혈흔은 손대면 폭발하는 것 아닐까요? |
▲ 용족 무기를 쓸 줄 알았지만 퀘스트용 장치였습니다. |
최고 레벨이 51레벨인 6인 파티로 55레벨 용족 몬스터를 상대하기는 조금 버거울 수 있었지만
2치유, 2검성, 1살성, 1호법이라는 제법 잘 짜여진 파티 조합과 처음인데 익숙한(?) 던전 구조덕에
별 문제 없이 중앙 방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랜덤 몬스터로 보이는 감독관 쿠마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감독관 쿠마르는 마법사형 몬스터로 3,000 정도의 피해를 입히는 광역 공격과
2,500정도의 피해를 주는 신성한 기운을 소환하여 매우 위험한 네임드.
거기에 엄청난 생명력을 가지고 있고 회복 스킬도 사용하여
51레벨 파티로는 공략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의 강함을 보여주었지요.
다행이 네임드를 공략하는 동안 상대 종족의 방해가 없었고
파티의 2치유성이 활약에 힘 입어 6분에 가까운 시간동안 쉬지 않고 공격하고 나서야
간신히 쓰러트릴 수 있었습니다.
▲ 주로 마법 공격을 하는 랜덤 네임드 쿠마르, 생명력과 공격력이 엄청나다. |
▲ 쿠마르가 드랍한 아이템, 쓸만한 능력치와 함께 물리 치명타 저항 옵션이 눈에 띈다. |
그렇게 51레벨로 구성된 파티임에도 무난하게 함장이 있는 사령실까지 도착했지만
갑작스러운 서버 다운으로 다음을 기약할 수 밖에 없었다.
▲ PvP형 인던이라면 중간에 상대 종족과의 전투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 |
▲ 찬트라 군단은 제5 용제 소속~ |
▲ 사령실 근처에 오닌 그래도 폼나는 용족이 출현하기 시작한다. |
▲ 부함장의 이름까지는 확인했지만... 서버 다운으로 이번에는 여기까지! |
격전지 드레드기온의 인기가 좋았기 때문일까요?
몬스터의 레벨만 55일뿐 패턴이나 플레이 방식은 거의 차이가 없었던 찬트라.
아직은 실망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라이브 서버 업데이트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그 사이에 어떤 형태로 변화가 있을지 알 수 없습니다.
또한, 격전지 드레드기온이 46 ~ 50레벨의 유저만을 위한 공간이었다면
51레벨 이상의 유저들이 실력을 겨룰 수 있도록 준비했다는 점에서
찬트라 드레드기온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자세한 찬트라 드레드기온의 공략도 준비 중에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 함께 플레이해주신 테스트 서버 천족의 천족치유, 키르히아이스, 메치카불라,
척결, 쥬유님! 감사합니다. ^^